과거 2014년 초기 시스템으로 클래식 서버를 오픈한 적이 있습니다만 1개월 한정 오픈 이후 종료 예고하고 오픈해서
유저들은 어차피 사라질 서버 힘들어 시작할 필요 없단 생각에 거의 손도 안 댔던 적이 있습니다.
테라도 타 게임들처럼 클래식 서버가 지속적으로 지원 될 경우 다시 찾을 유저가 많아요.
그러나 기존 이벤트성 클래식 서버 당시 시점은 비검사가 막 출시 되던 재미의 요소가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입니다.
속옷 및 각인서가 막 출시되던 시점이고, 2012년 아르곤의 여왕 파트2 부터 2013년 말 무자비/빛나는 철기장 시즌까지 활성화 됐던 전장도 급격히 망해가던 시점이었어요.
좋은 시점을 골라서 지속성 클래식 서버 오픈을 건의 드립니다.